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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30~1.3)

기사입력 : 2024년12월28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12월28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서 열린 금융권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개시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8.23 leemario@newspim.com

12월 30일(월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10시,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 지속가능성 공시 전문가 간담회 개최(11시30분)
금융위원회, 법인도 오픈뱅킹으로 모든 계좌 한 번에 조회(12시)
금융위원회,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12시)
금융감독원, 2024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6시)
금융감독원, 3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공시(6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선진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보험상품 표준약관·표준사업방법서가 개정(12시)

12월 31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회계·감사 지배구조 우수기업 감사인 주기적 지정유예(6시)
한국은행, 2024년 제2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한국은행, 2024년 3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16시)

1월 1일(수요일)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4년 신년사(12시)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025년 신년사(12시)

1월 2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9시10분,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2025년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6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2025년 시무식(9시30분, 한국은행)

1월 3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14시, 롯데호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범금융 신년인사회(12시, 롯데호텔)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범금융 신년인사회(14시, 롯데호텔)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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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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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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