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 2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향후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20일(현지시각) 컨퍼런스보드는 2월 경기선행지수가 0.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0.1% 증가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0.3% 증가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컨퍼런스보드는 "날씨로 인한 변동성이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경제가 개선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