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다이소(회장 박정부)는 봄을 맞아 ‘원예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생화, 화분키우기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씨앗과 모종삽, 분사기와 같은 원예도구, 컬러화분, 조약돌과 같은 원예인테리어소품 등 원예용품 총 200여종을 1000원~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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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세베리아, 산호수, 다육식물 등 30종류의 생화를 3000원~5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무실이나 교실, 공부방, 주방과 같은 실내에서 딸기, 방울토마토, 방울양배추 등을 쉽게 키울 수 있는 미니화분세트 20종을 10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베란다 텃밭을 가꾸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다이소에서는 치커리, 새싹채소, 라벤더, 로즈마리, 해바라기, 백일홍과 같은 다양한 씨앗제품을 1000원~2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3월이 되면서 생화, 씨앗, 화분키우기 세트 등의 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30%증가 했다”며 “다이소를 찾는 고객 분들이 다이소의 다양한 원예용품들을 통해 일상에서 활기와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