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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가 공개한 새 입술 문신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입술에 새긴 새 문신 사진을 게재했다.
‘Sad Kitty’라고 이름 붙인 이 문신은 말 그대로 울상을 한 고양이를 본떴다. SNS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이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입술 안쪽에 문신을 새기느라 꽤 아플 듯했다는 팬들의 반응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이어지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의미가 있는 것을 몸에 영원히 지니기 위해 문신을 선호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이번 입술 문신은 미국의 유명한 타투이스트 캣 본 디(Kat Von D)가 직접 작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까지 이어진 '뱅어즈 투어'에서 한층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또 다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