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홍보관 마련

기사입력 : 2014년03월18일 09:4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황성하)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4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KPGA 홍보관을 마련해 KPGA 코리안투어 홍보에 나선다.

KPGA 홍보관에는 KPGA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되며 한국프로골프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 대회와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항전인 ‘밀리언야드컵’ 의 연혁과 함께 순회배 트로피도 전시된다.

홍보관에서는 KPGA 소속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팬 사인회도 펼쳐진다. 행사 첫째 날인 20일에는 2013 KPGA 명출상(신인상) 수상자 송영한(23·신한금융그룹)이 오후 2시부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1일 오후 2시부터는 2012년 WINDSOR Classic 우승자 백주엽(27)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 22일과 23일에는 각각 12시부터 2013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허인회(27·JDX멀티스포츠)와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최호성(41)이 골프 팬을 맞는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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