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주중 그린피가 대폭 할인되는 이용권이 출시됐다.
위너그린(대표 최광수)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중심으로 이용혜택이 주어지는 위너그린 카드 2종을 출시했다. 1년간 50만원의 W카드는 주말예약은 물론 일부 골프장 그린피까지 할인된다.
30만원의 G카드는 주중 수도권 명문 골프장 이용 시 8만원의 그린피가 할인된다.
위너그린 최광수 대표는 198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투어통산 20승, 상금왕 4회를 차지했다. 2012, 2013년 KPGA 시니어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최광수 대표는 최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 입구에 한우전문점 자연농원을 오픈했다. 문의 080-540-430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