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주택은 이달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신호지방산업단지에서 '사랑으로' 부영 2차 아파트를 임대 및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20개동, 1388가구로 구성된다. 공공임대는 전용면적 59㎡ 345가구, 84㎡ 979가구 등 총 1324가구다. 일반분양은 147㎡ 64가구다.
임대 가격은 59㎡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임대료 32만원이다. 84㎡는 보증금 7200만원에 월임대료 42만원이다.
일반 분양가는 147㎡가 3억7000만원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새시시공을 지원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1·2순위, 21일 3순위를 접수한다. 올해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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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