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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열애설 부인, 과거 써니 발언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제시카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발언에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지난 1월1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3일 뒤 또 다른 매체는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 모두 연예인들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녀시대 멤버의 열애가 화제가 되자 써니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시대 연애 인원이 과반수 아래다"는 발언을 한 바있다. 이어 써니는 당황하며 "순수하게 짝사랑일 수도 있지 않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는 아니다. 친한 지인일 뿐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