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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가 개강시즌을 맞아 10일부터 대학생 타겟을 대상으로 '삼성SSD 슈퍼 스피드존' 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PC사용율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삼성SSD'의 인지도 및 이해도를 높이고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10일, 숭실대학교서 진행된 '삼성SSD 슈퍼 스피드존' 체험 이벤트에서는 기존 '하드디스크'와 '삼성SSD'가 설치된 PC를 통해 직접 두 제품의 성능을 비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에게 '삼성SSD'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여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체험관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SSD 840 EVO'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파일 작업 또는 바이러스 검사 같은 간단한 작업 모두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최대 3배 이상 빨라지며, 소비전력 또한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라인업은 총 5개로 120GB, 250GB, 500GB, 750GB, 1TB로 구성돼 다양한 컴퓨터 환경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대학생들이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삼성SSD의 슈퍼스피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그 성능을 경험 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SSD 대중화 시대에 앞장서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삼성SSD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삼성SSD 슈퍼 스피드존' 체험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