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관광공사 차기 사장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다.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5일 사장 공모 지원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류전형 결과 임용혁 관광공사 감사를 비롯해 변추석 국민대 교수, 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등 5명을 후보군으로 추렸다.
위원회는 오는 11일 면접심사로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줄인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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