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스크린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대회’를 후원한다.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스크린골프 대회’는 예선을 통해 14개 광역시·도 대표를 선발한 뒤 본선인 전국결선을 통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은 오는 16일까지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남성 54명, 여성 14명을 선발한다.
결선은 4월26일 강원도 춘천시 ‘윌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참가 방식은 전국 골프존 시스템에 로그인 후 ‘3월 GLT (남성)·LGLT(여성) 지역예선’ 모드에 접속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골프협회에 선수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토너먼트 운영사무국(070-8640-6079),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