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4종, 베이크드 2종, 음료 2종을 3, 4월 두 달간 한정판매한다.
도넛 4종은 진한 초코 크림에 생딸기를 토핑해 신선하고 달콤한 '리얼 스트로베리 초코케익(2000원)', 코코아링 도넛 사이에 크림치즈, 라즈베리와 생딸기를 넣어 상큼한 맛을 강조한 '리얼 스트로베리 샌드링(2000원)', 바삭한 쿠키와 크림 위에 생딸기를 얹어 식감이 좋은 ‘리얼 스트로베리 쿠키케익(1800원)’, 도넛 위에 부드러운 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해 부드럽고 달콤한 ‘리얼 스트로베리 크림케익(1800원)’을 선보인다.
또한 베이크드 2종으로 촉촉한 머핀 안에 라즈베리 시럽과 생딸기를 얹은 ‘리얼 스트로베리 오리지널 크러핀(3500원)’과 초코 머핀 안에 딸기 시럽과 생딸기를 얹은 ‘리얼 스트로베리 초코 크러핀(3500원)을 선보인다.
더불어 신선한 딸기 과즙을 듬뿍 담은 ‘리얼 스트로베리 주스(5200원)’와 생딸기와 요거트가 조화로운 ‘리얼 스트로베리 요거트 주스(5900원)’ 등 음료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봄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