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동영상' 오해, 김기연 주연 '나탈리' 누드 스틸컷 화제 [사진=영화 `나탈리`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문소리 동영상'으로 허위 유포된 영화 '나탈리'의 스틸컷이 화제다.
최근 각종 SNS을 통해 영화 '나탈리'의 정사신을 편집한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유포됐다. 이에 문소리 측은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에 대해 신고한 상태다. 계속 이 같은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문소리 측은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소리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나탈리'의 실제 주인공은 배우 이성재, 박현진, 김기연이다. 영화 '나탈리'에서 김기연과 박현진은 이성재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문소리 동영상' 파문 이후 영화 '나탈리'의 스틸컷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기연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 속 박현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기연은 1999년 영화 '노랑머리'로 데뷔해 '몽정기' '사람을 찾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