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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사진=영화 `주홍글씨` 스틸컷] |
[뉴스핌=대중문화부] 故 이은주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이에 네티즌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2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은주의 유서에는 영화배우로서 앞으로의 고민들과 생활고, 그리고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그로부터 9년의 시간이 흐른 21일, 강남구 한 모처에서는 팬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은주의 사망 9주기 애도 행사가 진행됐다. 그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주관 하에 올해도 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은주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참석한 이들은 그를 그리워했다.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이은주가 떠난 지 벌써 9년이나 됐나"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이은주 그립다" "이은주 사망 9주기, 시간 참 빠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