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라이브카페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고객체험프로그램인 ‘W_class언니들의 찬란한 순간, 응답하라 1980’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우수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W_clas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갯벌체험·연극관람·뷰티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W_class는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제품을 구입하거나 렌탈·멤버십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 중 연간 이용금액·사용제품 수·사용기간 등 종합적인 이용실적에 따라 선정된다.
이번 W_class 우수고객 초청 이벤트는 ‘친구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주 고객층인 40~50대 여성들이 가장 찬란했던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그 시절 함께 보낸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참여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행된 ‘언니들의 찬란한 순간, 응답하라 1980’ 행사에서는 1980~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과 그룹 마로니에를 초청해 참여고객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콘서트가 진행됐다. 또한 추억의 뮤직박스를 마련하여 신청한 노래를 현장에서 직접 불러주는 디제이 라이브 코너뿐만 아니라 복고풍 코디 의상과 달고나뽑기·물방개게임·제비종이뽑기 등 추억의 놀이존을 운영해 줄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봉림 코웨이 W_class 고객(43, 고양시 일산)은 “생활이 바쁘다 보니 친구와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생 기억될 만한 추억을 다시 만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종호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이번 W_class는 고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행복한 인생을 함께 코디해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금년 상반기에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친구ㆍ힐링ㆍ딸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W_class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