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1차 모집이 오는 25일 마감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공모에 들어간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시중금리+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불안정한 지수 흐름이 일정 기간 지속됐을 때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위험이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작고 기대수익은 '시중금리+α'를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모든 매매내역과 운용수익률이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투명한 상품구조를 지녔으며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다양한 장점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최초가입시 1회)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만 해당)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