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12일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1200명 규모의 뮤지컬 '위키드' 초청행사 이벤트와 13일 크리스피 크림 종로점에서 400명 규모의 '발렌타인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12일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진행한 뮤지컬 '위키드' 초청행사는 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초청된 120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연 전 GIFT BAG 증정, 오리지널 도넛 샘플링, 포토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공연 후에는 깜짝 이벤트로 랜덤 문자 발송을 통해 10명에게 '위키드' 10주년 기념 에디션등 5만원 상당의 '위키드 MD용품'등을 제공했다.
13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종로점에서 진행한 '발렌타인파티'는 1일부터 12일까지 페이스북과 크리스피 크림 도넛 종로점을 통해 초청된 400여명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커플편지 이벤트, 캐리커처, 커플빙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커플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파티 참여 고객에게 아메리카노와 한정판 '발렌타인 도넛'을 제공해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위키드' 대관행사와 '발렌타인파티'는 고객들이 직접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고객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소통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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