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신용정보는 지난 12일 영등포 노인 종합 복지관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 나눔 프로젝트 협약(MOU)을 맺고 그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신용정보 임직원 약 20여명은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 직원과 함께 당산동, 문래동 등에 있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에게 지원할 정월대보름 음식(약밥, 과일 등)을 만들어 전달했다.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직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신용정보업 본연의 업을 통한 금융경제교실 등을 통해 신한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