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비만 치료 명의로 불리는 박용우 박사가 본인의 13년 다이어트 경험과 최신 다이어트 이론을 담은 ‘4주 해독다이어트’를 출간했다.
해독다이어트란 몸 속 체중 조절 체계를 망가뜨리는 현대 사회의 유해한 환경과 나쁜 음식들을 ‘독소’로 규정하고,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해 4주 만에 체지방과 독소를 동시에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저자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4주 해독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체중 조절 시스템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식이조절과 독성지방을 배출하는 운동요법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총 4단계로 짜여져 있다.
저자는 “4주 해독다이어트가 끝나면 몸 속 조절기능이 회복되고 체지방이 감량돼 ‘절대 살찌지 않는 몸’으로 변화한다”고 말했다.
비타북스, 232쪽, 1만3800원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