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국, 찌개, 탕 등 따뜻하게 먹어야 맛있는 한식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춰 개발한 기능성 내열자기 ‘온(溫):ON 시리즈’를 출시한다.
‘온(溫):ON 시리즈’는 불에 직접 가열하여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기능성 내열자기로, 천연 광물 소지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1300도의 고온에서 제작해 내열성 및 열 보존성이 우수하다. 때문에 내용물이 쉽게 식지 않아, 식사가 끝날 때까지 음식의 온기와 맛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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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맞벌이, 싱글족을 위한 콤팩트한 사이즈를 채용해 1~2인용 음식 조리에 편리하며, 음식을 (덜어) 간편하게 데워먹는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제품이다.
소나무 잎을 연상시키는 ‘미송’ 컬러와 흰 눈을 닮은 맑고 깨끗한 ‘미설’ 컬러를 적용해 내츄럴한 그릇과 믹스앤매치(Mix and Match)하기 쉬우며 식탁의 세련미까지 더해준다.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현대인의 식습관이 변화함에 따라,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내열자기 ‘온 시리즈’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면서, “한식, 양식 등의 다양한 음식을 간편하게 조리하고 데워먹을 수 있어, 싱글족을 비롯한 30~40대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