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윈터 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여 개 유명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도 입고돼 발빠르게 봄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패션·잡화 브랜드를 엄선해 추가 할인가 및 균일가에 제공하는 ‘레이디스 셀렉션(Ladies Selection)’도 진행한다. 또한 28일까지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한 신세계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센세계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에서는 2012년 의류 전품목을 50~60% 할인 판매하며, 디케이앤와이(DKNY)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se)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70% 및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 캐주얼·스포츠 브랜드들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며, 3품목 혹은 5품목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20% 및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가을·겨울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남성용 바지는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에스카다(Escada)는 2013년 봄 상품 50% 할인하고, 타임(Time)은 2013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