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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세혁 기자]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13일부터 3주간 2014 아카데미 기획전을 갖는다.
13개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월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상 후보작 중 13편이 상영된다.
19일 라이브톡을 진행하는 ‘노예 12년’을 비롯해 ‘아메리칸 허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필로미나의 기적’ 등 주요 부문 후보작이 이번 기획전 ‘코리안 프리미어 데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객석을 찾는다.
아울러 ‘어거스트:오세이지 카운티’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그래비티’ ‘인사이드 르윈’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블루 재스민’ ‘올 이즈 로스트’ ‘프리즈너스’ ‘캡틴 필립스’ 역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아메리칸 허슬’ ‘인사이드 르윈’ ‘블루 재스민’ ‘노예 12년’ ‘필로미나의 기적’은 상영 후 무비꼴라쥬 큐레이터 시간도 마련한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진행할 ‘노예 12년’ 라이브톡은 10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CGV압구정 외 강변, 구로, 상암, 동수원 등 10개 극장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을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스페셜 프로그램 ‘코리안 프리미어 데이’에서는 ‘아메리칸 허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필로미나의 기적’을 국내 최초로 상영한다.
본 기획전에서는 2014 아카데미 주요 부문 중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맞힌 고객 3명을 추첨, 무비꼴라쥬 시크릿 박스를 제공한다. 또 이번 기획전 상영작을 5회 이상 관람한 고객 중 5명에게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5회권, 도서 ‘그 영화, 같이 볼래요?’, 무비꼴라쥬 샤무드 필통 세트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