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년인사회 참석...최초 여성은행장 권선주 행장 격려
[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2014년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 경력 단절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최금숙)이 주관한 여성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각 분야 1호 여성들을 격려했다.
또 올해를 일-가정 양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력 단절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여성계의 지혜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주 행장을 비롯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최민아 2012 청소년특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정례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여성계 원로를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박 대통령은 이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최금숙)이 주관한 여성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각 분야 1호 여성들을 격려했다.
또 올해를 일-가정 양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력 단절이 없는 나라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여성계의 지혜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선주 행장을 비롯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선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최민아 2012 청소년특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정례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여성계 원로를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