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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회사, 은행 증권사 재테크영업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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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증시에서는 관련주 '상한가' 행진

[뉴스핌=강소영 기자]지난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터넷 재테크 금융상품'의 열기가 올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인터넷 금융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관련 주식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알리바바가 정월대보름인 이번달 14일 위어바오(餘額寶)의 '2탄'격인 '딩치바오(定期寶)'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보도했다.

위어바오는 지난해 6월 알리바바가 출시한 온라인 머니마켓펀드(MMF) 상품으로 지난해 말 기준 1000억 위안을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후 유사상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중국에서는 인터넷 금융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 금융 상품의 인기는 시중 여유자금 흡수는 물론 은행권 저축상품의 해지로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자금사정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있다.

여기에 알리바바가 위어바오보다 수익률이 높은 딩치바오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은행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알리바바 관련 인사는 일단  '딩치바오' 출시 사실을 부인했지만, 14일 기존의 위어바오 보다 수익률이 높은 상품 출시계획 자체는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연간 수익률 7%대의 보험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금융의 지속적 성장 전망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 상승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은 모바일 인터넷이 소비 방식의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인터넷 금융은 재테크의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면서, 인터넷 금융 관련 주식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9~30일 중국 A증시에서는 '인터넷 금융 테마주'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증권거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진정구펀(金證股份)의 주가는 29일 전일 대비 7.9%나 치솟았다. 진정구펀은 지난해 7월 알리바바 위어바오의 협력 업체인 톈훙펀드(天宏基金)와 시스템 개발 계약을 체결한 후 인터넷 금융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중국 최대의 증권전문 포털인 둥팡차이푸(東方財富)의 주가도 지난해 인터넷 금융 관련 뉴스가 화제가 될때마다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달 29일에도 둥팡차이푸의 주가는 3% 이상 올랐다.둥팡차이푸는 자회사인 톈톈펀드(天天期金)이 인터넷 재테크 상품이 훠치바오(活期寶)를 출시하면서 인터넷 금융 테마주로 편입됐다.

이 밖에 다즈후이(大智慧), 퉁화순(同花順),쑤닝윈상(蘇寧雲商),웨이스퉁(衛士通) 및 텅방궈지(騰邦國際) 등이 인터넷 금융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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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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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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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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