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오는 5일 ‘패션 시즌 오프 특가쇼’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총 10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패션 시즌 오프 특가쇼’는 롯데홈쇼핑 히트 상품 ‘메쎄’, ‘화숙리’, ‘신장경’ 등을 비롯해 ‘가이거’, ‘에콕스’ 등 명품 브랜드, 슈즈·핸드백까지 20여개 겨울 인기상품을 단 하루 최대 54% 시즌 오프 가격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카드할인, 자동주문전화 이용시 최대 10% 추가 할인되는 혜택까지 준비했다.
이날 낮 1시 30분에 선보이는 ‘펠레보르사 시크릿백 세트’는 기존가 보다 54% 가격 인하된 6만8000원에 선보이며 자동주문전화로 신한카드 결제시 최대 혜택가 6만137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명품 브랜드 ‘가이거 투웨이 퍼 부츠’는 기존가 보다 7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할인카드, 자동문전화 이용시 최대 혜택가 8만8450원에 판매한다.
여성캐쥬얼 브랜드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뻬띠앙뜨클로젯 라쿤트리밍 라이크다운 코트 ’, ‘화숙리 라쿤 양가죽 베스트’, ‘메쎄 천연 양모 버튼 롱 부츠’ 등 전년도 히트 상품으로 집중 편성했다.
롯데홈쇼핑 하동수 상품1부문장은 “연휴가 끝나고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 탓에 겨울 의류·잡화 상품이 다시 한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부담스러운 가격 탓에 구입하지 못했던 겨울 상품이 있다면 ‘패션 시즌 오프 특가쇼’를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