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아카데미에서 ㈜달라이몽골과 몽골 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달라이몽골은 제과·음료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제품 몽골 내 수입 유통을 비롯하여 건설·산업·자동차·항공 등 다방면으로 한국과 몽골의 무역 수출입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몽골 투자 합작 기업으로, 국내외 기업의 몽골 현지 지사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다수 운영하고 있어 현지 사정에 밝고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몽골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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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통하여 향후 5년 간 몽골 현지에 최소 20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우선 금년 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최대 규모의 쇼핑 센터인 센트럴타워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같은 도시의 대형 쇼핑 센터인 메트로몰을 비롯하여 유명 쇼핑몰, 백화점, 대학가를 위주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지 법인이 별도로 설립되어 집중력 있는 경영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