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15차 상품을 오는 2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시중금리 +α'를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별도의 증권거래세가 없는 국내 상장 ETF종목을 편입·운용해 비용을 절감한 점도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 선취 1.0%, 후취 1.4%(총 연 2.4%)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중도에 해지할 경우 기간별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 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