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은 코레일과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며 교통과 숙박을 모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윈터 메가 기프트’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매주 월, 화, 수요일에 적용되는 이번 패키지는 1일 10실 한정으로 부산지역 경제 발전 및 고품격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호텔부산이 코레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서울-부산 왕복 2인 KTX 열차표 또는 에어부산 항공권에 롯데호텔부산에서의 1박을 포함한 구성으로 가격은 24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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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열차표 예매 및 발권, 항공권 예매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해 주는 상품으로 금액은 호텔예약 시 일괄 지불하면 된다.
서울-부산 왕복 KTX 열차표만 2인 기준 22만원, 항공권은 2인 기준 25만원 상당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패키지는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에 부산 여행에 관한 모든 여정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겨울 부산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알짜배기 상품이다.
롯데호텔부산 이부석 판촉팀장은 “일반적으로 관광 비수기인 1월과 2월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수도권 고객들이 겨울철 부산의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교통과 숙박을 모두 포함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했다”며 “향후 1년간 다양한 철도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수도권 고객을 부산으로 모시는데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