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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갓세븐 질투 실물 최고라고? 2PM 못 본거 아니신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같은 소속사 JYP의 신인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옥택연은 15일 자신의 트위터(@taeccool)에 "투피엠 실물을 못 보신 걸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매체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이날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연 JYP의 남자 신인그룹 갓세븐에 관한 것이다.
옥택연이 링크한 기사의 제목은 공교롭게도 'JYP 신인그룹 갓세븐, 실물보니 JYP 그룹 중 최고'이었다.
옥택연은 JYP 후배그룹인 갓세븐에 대한 응원을 장난스러운 질투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옥택연 갓세븐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갓세븐 질투할 만 하네", "옥택연 갓세븐 질투, 귀여워", "옥택연 그 덩치에 하는 짓은 엄청 귀엽네", "옥택연 갓세븐 질투, 갓세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갓세븐(JB, 마크, Jr.,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무술 동작을 바탕으로 한 비보잉 스타일인 마샬아츠 트릭킹을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 팀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