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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 왕지원 난투극 [사진=CJ E&M] |
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왕지원의 화끈한 난투극 "도대체 왜?"
[뉴스핌=이현경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과 왕지원이 격한 몸싸움을 벌인다.
13일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첫 화에서 신주연(김소연)은 오랜만에 만난 오세령(왕지원)에게 면전에서 독설을 내뱉으며 파티장을 떠났다. 이후 김소연은 아픈 추억을 떠올리듯 홀로 술집을 찾았고 그의 뒤를 따른 주완(성준)과 함께 처음으로 진지하게 대면하게 됐다.
14일 방송될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2화에서는 신주연과 숙명의 라이벌인 오세령이 고교 시절부터 앙숙이었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2화 예고에서는 오세령이 신주연의 첫사랑을 빼앗는 것은 물론 신주연의 현재 남자친구(알렉스)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휘어 잡는 등 난투극을 펼칠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9시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