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에게 70% 가격할인 혜택 제공
[뉴스핌=정탁윤 기자]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씨티카(대표 송기호)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 한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카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씨티카 3시간 이용권을 70% 할인된 8,100원의 가격에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티몬에서 만나는 씨티카 할인 쿠폰은 티몬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구입가능하며 사용기간은 2014년 5월 11일까지 이다. 씨티카 할인 쿠폰은 씨티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후 사용가능 하다.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 ‘씨티카’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씨티카 홈페이지(www.citycar.co.kr)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하던 티머니 카드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이용료 정산을 위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회원 가입이 된다.
씨티카 송기호 대표는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씨티카를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가족∙친구들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씨티카도 체험해보고 합리적 소비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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