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아시아 시네마 컬렉션의 제 3권 <잊혀진 중앙아시아의 뉴웨이브 영화>가 출간됐다. 지난해 개최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중앙아시아 영화 특별전에서는 잊혀진 중앙아시아의 뉴웨이브 영화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아시아 5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자키스탄, 기르키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잊혀진 걸작편을 선보였다.
이 책은 한국영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영화를 재조명해보는 총서로 국내 뿐 아니라 외국 본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한국영화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객을 만나고 있고 학술적 관심 또한 증가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추구하고자 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지음 △본북스 펴냄 △252쪽 △1만5000원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