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4분기 실적 기대감과 중국 춘절 효과 수혜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 0.61% 오른 2만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2만51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엿새째 강세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10일 "베이직하우스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912억원,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매출 1875억원, 영업익 286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며 "2011년 이후 중국 춘절기간 소비 상승 효과가 더욱 강해지고 있어 1분기 또한 제2의 성수기로서의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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