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 9일 '엠카' 솔로곡 첫 무대 [사진=스타제국]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실력파 보컬 그룹 V.O.S의 멤버 김경록이 오늘 솔로곡으로 첫 무대에 오른다.
V.O.S의 멤버 김경록은 7일 4년 만에 솔로곡 ‘별일 아니야’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컴백한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선주아가 주연한 네이버 웹 드라마 ‘후유증’의 장면들을 담아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만남과 갈등을 보여 주며 고품격 감성 발라드 곡의 감상을 배가시켰다.
김경록의 솔로곡 ‘별일 아니야’는 공개 다음 날까지 15위권에 랭크되며, 수많은 응원의 댓글과 호평을 받는 등 음원 전쟁 속 발라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추운 계절, 하얀 눈이 내리는 배경과 잘 어울리는 엠씨 더 맥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음악과 같이 감성 발라드가 음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경록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경록의 솔로곡 ‘별일 아니야’는 브랜뉴 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프로듀서 '마스터키', 히트곡 메이커 '신인수'가 함께 만든 곡으로 블락비의 P.O(피오)가 랩을 피처링해 화제가 됐다. 4년 만에 홀로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하는 김경록의 무대에 블락비 P.O(피오)가 깜짝 등장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솔로곡 ‘별일 아니야’로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하는 V.O.S 멤버 김경록은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무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