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마하 뷰(MACH View)'를 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풀HD 화질(해상도 1920x1080)에 3.5형(대각 8.89cm) LCD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안정적인 녹화를 지원한다. 전·후방 220도 영상 녹화를 지원하며,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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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150여개 전국망 애프터서비스(AS)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전·후방카메라 포함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이며 이날 NS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