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까사미아가 새해를 맞아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첫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번 세일 기간에 소가구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레스티 체어 블랙컬러 셋트는 20%할인 판매하고 락킹체어세트는 18만원대에서 14만원대에, 체어 세트는 15만원대에서 12만원 대에 판매한다. 더스틴 가죽 암체어는 16만원에, 거울과 행거의 기능이 조합된 우디 월 행거는 6만5000원대에 판매된다.
까사미아의 실속형 드레스룸 ‘티룸’도 10% 할인하고 혼수 품목으로 인기가 좋은 밀튼 4인테이블과 4인 체어 4개 세트가 기존 115만원에서 20% 할인된 92만원으로 판매한다. 코나 테이블 셋트는 4인테이블과 체어 4개 구성으로 30% 할인해 8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 신제품 '틴틴'은 구성에 따라 최대 30만원 까지 할인된다. 수납베드SS와 책상, 책상서랍, 책장 구매 시 12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비트윈 베드SS가 52만 6000원에, 엠마 베드SS가 76만6000원에 판매중이다.
이밖에 겨울 페브릭 제품도 할인세일 품목에 포함된다. 뉴질랜드 브랜드 시타디자인(citta design)의 드레싱 가운이 균일가로 4만9000원~5만9000원이고 담요는 50% 까지 할인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