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서부T&D는 신규 시설투자 진행을 위한 건물철거로 인해 용산사업본부의 부동산사업 및 유류매출 사업이 영업정지됐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시설투자 진행과정의 일환으로 건물 철거를 했다"며 "철거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부동산부문 및 유류매출부문이 감소할 수 있으나 향후 신규투자완료시 매출액은 상승될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