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www.casamia.co.kr)가 동대문디자인파크 개관과 함께하는 2013서울디자인스팟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스팟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전시로 2002년부터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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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서울디자인재단과 디자인하우스의 공동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동대문디자인파크의 개관을 기념하고자, 디자이너 100인이 추천하는 서울디자인스팟 250곳을 선정하고 그 스토리를 함께 소개했다.
그 중 까사미아 압구정점과 라까사 호텔이 패션스타일리스트 서영희씨가 추천한 서울의 디자인 공간으로서 선정됐다.
동관, 서관 총 2개동 870평 규모로, 까사미아 전국 80여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초대형 인테리어 멀티 플레이스에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하고, 연결되어 있는 까사미아의 디자인 호텔 ‘라까사’와 레스토랑 ‘까사밀’에서 편안한 여유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구와 소품, 플라워, 생활가전, 여행&레저, 패션&악세서리 코너를 갖춘 최대품목으로 가구매장을 넘어선 메가샵으로 탈바꿈, 강남지역 타 가구 매장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련된 까사미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으로서 트렌디한 가로수길의 핫스팟으로 사랑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