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세계 각국의 미식 초콜릿을 살 수 있는 초콜릿 편집숍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픈한다. 오픈을 기념해 1월12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을 선물한다.
이번 초콜릿 샵은 나라별, 취향별로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 종류를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 장인의 손길을 중시하는 고객, 브랜드를 중시하는 고객 등 취향에 따라 초콜릿 브랜드와 종류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적인 초콜릿 바부터 건조 견과류, 술, 버터 등으로 속을 채운 프랄린, 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코코아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소개하는 초콜릿 브랜드는 세계 미식 초콜릿의 표준인 벨기에의 베노아 니앙(BENOÎT NIHANT)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메데이(Amedei), 미슐랭 3스타 셰프가 찾는 쇼콜라띠에 프랑소와 프랄뤼가 만드는 프랑스의 프랄뤼(Pralus) 그리고 퓨전 초콜릿의 선구자인 미국의 츄아오 쇼콜라띠에(CHUAO Chocolatier) 4개국의 4개 브랜드 90여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