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보다 배럴당 0.69달러 오른 106.3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91달러 상승한 110.66달러, 텍사스산 원유(WTI)는 0.83달러 오른 98.6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66 달러가 올라 119.2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상승했다.
휘발유는 0.30달러 오른 114.36달러를, 경유는 0.64달러 상승한 125.35달러에 거래됐다. 등유는 0.95달러 오른 125.5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