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마지막회 크리스탈 종영 소감 [사진=에프엑스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맞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안녕하세요. 상속자들, 이보나 크리스탈이에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 너무 아쉽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크리스탈은 "이제 막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친해지고 정들었는데 또 헤어지려하니 너무 아쉬워요.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고, 팬 분들도 감사해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라며 "그동안 상속자들, 그리고 보나를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기준 25.6%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