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컨시어지는 이달 말까지 ‘아이패드’ 보상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형 아이패드 보유자가 오는 16일 국내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구입하면 최대 35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매주 금요일 ‘보상데이’ 때는 2만원 추가 보상이, 16일부터 선착순 500명에게는 KB카드 3만원 할인이 각각 제공된다.
또 선착순 1만명에게 알라딘 이북(e-Book) 2만원 상품권이 주어진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신형 아이패드를 구입할 때 금전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