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오창석 하차 논란 반응은?…"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방송캡처] |
'오로라공주' 오창석 하차 논란 반응은?…"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오창석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하차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10일 오창석 측은 "오창석이 하차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세트장에서 자신 촬영분에 성심성의껏 임하고 있다. 기사를 통해 하차에 대해 알게됐지만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관계자는 "오창석이 다음주쯤 '오로라공주'에서 사고사로 사망하면서 하차 할 것이다. 완전 하차는 아니고 재등장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는 오는 20일 150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로라공주' 오창석 하차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은 "오창석 하차 논란, 일일드라마 아닌 논란드라마" "오창석 하차 논란, 14번째 희생자는 누굴까" "오창석 하차 논란, 또 논란?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