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효신·서인국·빅스, 10일 '겨울 고백' 발표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젤리피쉬 사단의 훈남가수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가 특별한 겨울선물로 찾아온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Jelly Christmas 2013(젤리 크리스마스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을 발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젤리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들려주는 겨울 노래로 특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성시경과 박효신, 연기자는 물론 최근 음원 강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서인국, 음원과 방송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올해 대세 아이돌로 자타 공인 인정받은 그룹 빅스, 그리고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여동생' 까지,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겨울 프로포즈 곡을 선보인다.
이번 젤리크리스마스의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젤리피쉬의 대표이사이자 최고의 프로듀서인 황세준 작곡가의 프로듀싱과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멜로디자인’의 작곡으로 제작된 곡으로, 레트로적인 성향이 강한 신스팝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아날로그 신스와 80년대적인 드럼비트가 중심이 되는 편곡스타일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따뜻한 감성을 담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시즌송으로 완성 되었다.
또한 여기에 '눈 오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여자에게 첫눈이 온다는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픈 한 남자의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은 작사가 김지향의 아름답고 따뜻한 가사에, 빅스의 래퍼 라비가 직접 메이킹한 유니크한 랩이 함께 덧붙여져 이 겨울 최고의 프로포즈 송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겨울고백’의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로맨틱 겨울 느낌을 더하기 위하여, 모래를 이용해 스토리를 전하는 이색적인 '샌드아트'로 제작되었는데, 프로포즈를 주제로 이루어진 모래로 전하는 한 남자의 고백이라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젤리피쉬 아티스트들의 얼굴을 샌드아트로 볼 수 있어, 노래와 감동, 그리고 재미요소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한편 ‘Jelly Christmas 2013 (젤리 크리스마스 2013)' 타이틀곡 '겨울고백'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