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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주오 기자]종합가전회사 모뉴엘은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베이킹 믹스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 출시를 통해 홈베이킹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제빵기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모델명: MHB500)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시간에 빵을 만드수 있어 편하다. 반죽이나 발효, 온도 맞추기 등 빵 만들 때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만들 수 있는 빵도 다양하다. 호두빵, 우유빵, 요구르트 등 제빵기 한 제품으로 35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으며 모뉴엘이 개발한 레시피북을 함께 제공해 손쉽게 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용 베이킹 믹스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는 국산 우유버터를 사용해 재료 안정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선별된 재료와 고유 배합기술을 통해 고급 빵집의 빵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뉴엘은 제빵기와 전용믹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제빵기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빵믹스 2개를 증정하며 후기를 남기는 고객을 추첨하여 클링클링 로봇청소기 (MR6800)를 증정한다.
제빵기 및 빵믹스의 출시가격은 각각 19만8000원과 6000원이며 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직영 인터넷 쇼핑몰 몬샵 (www.monshop.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뉴엘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 값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