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내년 초 새 앨범 발매 예정 [사진=B2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섹션TV' 리포터로 활약 중인 가수 에릭남이 새 앨범으로 여심을 녹일 예정이다.
에릭남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에릭남의 새 앨범이 오는 2014년 초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근 에릭남은 제이미폭스가 SNS를 통해 공개한 '천국의 문' 듀엣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미폭스는 함께 듀엣을 하며 에릭남의 재능을 폭풍 칭찬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만다와 재미나는 인터뷰! 일요일 섹션tv'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다.
해외스타도 알아 본 매력남인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한국 팬들은 물론, 해외 스타를 통해 그를 알게 된 해외 팬들 역시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릭남은 보스턴컬리지를 졸업하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4개국어가 능통한 엄친아 스펙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와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