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차익실현 물량 부담에 10일만에 급락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20원, 11.68% 내린 998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있다.
롯데관광개발은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이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과 제주도에 63층 규모의 랜드마크 호텔과 휴양 콘도미니엄을 짓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자 지난 9일간 큰폭으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