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유연석 화보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다정다감한 서울남자 '응답하라 1994'의 칠봉이(유연석)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화보 촬영장을 찾은 유연석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장악했다.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준비된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유연석은 창가에 비스듬히 기대 앉아 나른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감각적은 스트라이프 수트로 남다른 옷맵시를 과시했다. 또한 그는 브라운 계열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유연석의 화보는 나일론(NYLON)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3회 최고의 1분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유연석의 내레이션이 꼽히며 순간 최고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