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전주페이퍼(대표 주우식)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한편, 글로벌 종합제지회사로의 도약하기 위한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신을 위해 1일자로 영업본부장에 김영출 상무를 선임하는 등 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김영출 본부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동부하이텍을 거쳐 2010년부터 전주페이퍼 수출마케팅담당 상무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수출거래선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영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동시시에 청원공장 공장장 최용근 상무, 박상준 해외영업담당, 최종호 생산담당, 정명운 환경에너지담당으로 각각 승진됐다.
다음은 임원승진 내용.
▲ 본부장 승진
수출마케팅담당 김영출 상무 → 영업본부장
▲ 상무 승진
청원공장 공장장 최용근 이사 → 상무
▲ 담당 승진
수출영업팀 박상준 팀장 → 해외영업담당
생산2팀 최종호 팀장 → 생산담당
전주공장 환경팀 정명운팀장 → 환경에너지담당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