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록스타뮤직앤라이브의 한식구 노브레인·장미여관·갈릭스가 크리스마스 부산 패밀리콘서트를 개최한다.
‘록스타뮤직 레이블쇼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는 대한민국 대표 밴드 노브레인과 장미여관, 신예 갈릭스가 한 자리에 서는 패밀리콘서트다. 2004년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노브레인이 2012년 한식구가 된 갈릭스, 장미여관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패밀리콘서트는 MBC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로 인기 상승중인 장미여관과 미국진출을 선언한 노브레인, 신예 갈릭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현재 각 밴드 멤버들은 패밀리콘서트에서 선을 보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특히 장미여관의 경우 멤버 대부분이 부산 및 경남 출신인 만큼 고향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열광적 무대를 예고했다.
올 크리스마스를 뜨겁게 달굴 노브레인·장미여관·갈릭스의 ‘록스타뮤직 레이블쇼 그래 우린, 록스타니까 in 부산’ 공연은 오는 24, 25일 저녁 7시 부산 서면 오즈홀에서 개최된다. 공연문의 02-322-8488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